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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 게이츠 “AI, 수포자 없앨 것”…테크 셀럽 1000명 몰린 이곳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빌 게이츠, 샘 알트만, 셰릴 샌드버그…그들이 에듀테크 컨퍼런스에 모인 이유 ‘마이크로소프트(MS) 창업주’ 빌 게이츠, ‘챗GPT의 아버지’ 샘 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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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IT업체 "인도를 잡아라"
미국의 거대 정보기술(IT) 기업들이 인도로 몰려가고 있다. 인도에서 고급 두뇌를 값싸게 확보할 수 있는데다 IT제품 수요까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. 마이크로소프트(MS)는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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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⑧ 컴덱스, 지프 데이비스 인수에 성공하다
1997년 8월 26일 손정의 회장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‘컴덱스코리아 97’에서 김종필 당시 자민련 총재에게 신형 노트북PC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. 소프트뱅크는 9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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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달부터 소프트뱅크 직원 1만2000명 … 몸은 일본에, 일은 목동에서 한다
지난달 30일 이석채 회장과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계약을 했다. KT가 일본 기업들의 데이터 관리를 대행하기로 한 것이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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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8인의 반역자들
정선구산업부장 두 손에 보리 한 줌씩 쥐고서야 쌀가마니를 들 수는 없는 노릇. 큰 걸 얻으려면 한 줌밖에 안 되는 것쯤은 과감히 버릴 줄 알아야 하는데…. 사람의 욕심이 어디 그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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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 핵실험장 러시아 영토서 100㎞ … 야망이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”
[중앙포토] “한·러 정상은 외교관계 수립 후 20회 이상 만났다. 이는 두 나라 간 정치적 관계가 안정적이며 또 양국 정상들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고 전망 있는 파트너로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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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이디어 마음껏 발산할 기회의 땅 원한다”
앨런 메서 “실리콘 밸리에서 일하는 것 자체가 나의 가치를 높여준다.”미국 실리콘 밸리는 세계 정보기술(IT) 산업의 메카다. 세계 곳곳의 IT 기술자들이 꿈을 찾아 이 땅에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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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급 두뇌 저절로 모일 ‘인재 생태계’ 조성해야
① 마이크로소프트(MS)사 직원들이 지난해 초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본사에 모여 윈도 비스타 출시를 기념하고 있다. MS는 인종과 국적을 가리지 않는 인재 집합소로 경쟁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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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창규 기자 베이징 르포] 중국 대륙은 지금 '인터넷 대장정'
"유 하오 롼젠(좋은 소프트웨어 있어요). " 지난 22일 베이징(北京)서부 외곽 중관춘(中關村). '중국의 실리콘밸리' 라 불리는 이곳의 바이이루(白路) 초대형 전자상가 주변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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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썬마이크로시스템즈 스콧 맥닐리 회장 인터뷰]
미국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한국의 인터넷 벤처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다. 한국을 방문중인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스콧 맥닐리 회장 겸 CEO는 27일 기자회견에서 "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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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뷰@월드] IT 미국 독주 막으려면…
미국 벤처 문화의 영향으로 영국에서도 최근 대학.회사를 떠나 벤처기업에 둥지를 틀거나 스스로 창업하는 젊은이들이 급증하고 있다. 그들의 변신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한 것만은 아닌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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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대학 중심 도시 ‘브레인시티’ 평택에 만든다
2013년까지 국내 첫 대학 중심 도시 ‘브레인시티’가 들어설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일대. [최모란 기자] 성균관대 글로벌 캠퍼스, 국제연구소, 친환경 주거단지, 첨단 산업단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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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O 초대석] ㈜리눅스원 김우진 대표
리눅스원(http://www.linuxone.co.kr)의 김우진(31) 대표는 늘 두툼한 노트를 들고 다닌다. '프랭클린 플래너' .18세기 미국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과학자인 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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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해야 산다…'차세대 IT대전'
지금보다 30배 이상 속도가 빠른 차세대 인터넷(IPV6)의 변환솔루션을 개발 중인 아이투소프트의 김성일 사장은 지난해 절반을 실리콘밸리에서 지냈다. 차세대 인터넷기술 흐름과 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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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중국 도시 이야기 청두(成都)
신경진중국연구소 연구원 지난달 20일 오전 8시2분(현지시간) 중국 쓰촨(四川)성 성도 청두(成都)시. 40여 초 동안 시내 건물들이 심하게 흔들렸다. 남서쪽으로 106㎞ 떨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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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…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IT 미래 연다
2008년 10월 어느 날 이석채 KT 회장은 임원들에게 복사물을 돌렸다. 경제 주간지 ‘이코노미스트’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소개한 장문의 영문 기사였다. ‘떠오르는 기술, IT업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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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계자의 길] 삼성은 경기, 현대는 경복초등 ‘공부하는 물’이 다르다
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‘이재용 코스’가 정형화된 듯하다. ‘사립초→국내 명문대→해외 MBA→계열사 입사’의 패턴이 두드러졌다. 그들은 어릴 때부터 ‘후계자 양성’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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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우드 컴퓨팅 창시 … 잡스 이을 차세대 IT 리더
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닷컴 창업자는 정보기술(IT)을 포함한 전 산업계가 소셜(Social) 혁명의 시대에 들어섰다고 주장한다. 지난해 9월 자체 콘퍼런스인 ‘드림포스’에서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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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동산 투자1번지' 판교에 알짜 오피스 떴다
[특집기획팀기자] ‘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메카’로 불리는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 내 판교테크노밸리. 이곳에 들어서는,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의 오피스를 갖춘 대규모 오피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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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벤처기업 힘 실어줄 '성실 실패제' 도입하고…"
김기형 전 장관이 우리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‘한국판 실리콘밸리’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. 그 방법론을 듣기 위해 ‘성실 실패제’ 도입을 역설해온 오세정(60·사진) 기초과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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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칼럼@IT] '기술 국제화'에 눈돌려야
재계의 수장인 전경련 회장보다 벤처사장들의 존재감이 훨씬 큰 사회가 됐다. 구 세력을 대표하는 전경련회장과 IT(정보통신기술) 혁명을 리드해나가는 젊은 벤처대표들의 위상이 바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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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④경제] 40. 기업의 도전사
“날아가는 화살보다 과녁이 더 빨리 움직인다. 반도체는 그렇게 어렵다. ” 신국환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1981년 11월 전자전기공업국장이 된 뒤 최순달 전자연구소 소장을 만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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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] 미국 주니퍼 네트웍스 스콧 크리언스 회장
"공룡에 도전하는 벤처-". 주니퍼네트웍스는 흔히 이렇게 불린다. 주니퍼는 다른 나무에 가려 굵은 옹이가 지고 볼품 없이 자라지만, 약으로 쓰는 열매뿌터 어느 것 하나 버릴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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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W 유망벤처, 실리콘밸리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
3R소프트와 이네트, IBI(넷피아) 등 국내 소프트웨어(SW) 유망벤처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가 오는 20-21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다. 정보통신